이승기, 11월22일 미니앨범 발표..인디가수와 호흡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0.31 11: 27

가수 이승기가 오는 11월 22일 5.5집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1년만의 컴백이다.
이승기는 이번 앨범에서 인디가수 에피톤프로젝트와 호흡을 맞춘다. 에피톤 프로젝트가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이승기의 자작곡도 실린다.
이승기의 한 관계자는 31일 OSEN에 "이승기가 에피톤프로젝트와 같이 작업을 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 5~6개월전부터 같이 고민하며 작업을 해왔다"면서 "둘이 재미있게 호흡을 맞춰왔다"고 밝혔다.

방송 활동을 얼마나 할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예정. 오는 12월 1~2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라 콘서트 준비 때문에 바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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