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상륙, 2일 08시 프리스비 명동점 판매 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0.31 12: 00

[OSEN=최은주 인턴기자] ‘아이패드 미니’가 11월 2일 오전 8시 ‘프리스비’ 명동점에서 판매된다.
프리스비는 오전 8시에 명동점을 조기 오픈하고 ‘아이패드 미니’ 판매에 돌입한다. 명동점을 제외한 전국 11개 매장에서도 같은 날 10시부터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레티나를 판매한다.
프리스비 명동점에서는 구매자들에게 선착순으로 10, 20, 5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대기 및 구매자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프리스비 마케팅팀 김인경 팀장은 “아이패드 미니가 국내 출시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고객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며 “국내 최대 규모의 애플 리셀러 명성에 걸맞게 아이패드 미니 출시 이후에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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