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발라드 왕자 이기찬의 신곡 '새벽한시'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지난 달 31일 공개됐다.
'새벽한시'는 4년 만에 내는 이기찬의 새 앨범 '컨빈스 마이셀프'의 타이틀곡.
공개된 티저에는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한 이기찬의 모습이 보인다. 피아노를 직접 치며 노래에 열중하는 이기찬의 감성적인 모습은 '새벽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티저 공개 후 네티즌은 "역시 발라드의 왕자답다", "가을 남자다", "이기찬의 계절이 돌아왔구나" 등의 반응으로 이기찬의 신곡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이기찬 스스로가 전 곡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감기', '또 한번 사랑은 가고' 등 히트곡의 인기를 이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기찬은 최근까지도 MBC '아랑사또전', SBS '유령' 등의 OST 참여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새앨범은 1일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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