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선명한 입술 자국 남기고 다녀... 어디에?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31 13: 50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미화가 배우 구혜선의 입술 자국이 남은 종이컵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화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금잔디 구혜선이 누나 프로 나왔음. 그녀의 입술 자국. 요거 경매로 내놔야 할까"라는 글과 함께 종이컵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종이컵에는 오렌지 빛깔의 선명한 아랫입술 자국이 나 있다. 평소 구혜선이 화장한 모습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색상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입술 자국마저 아름답네요", "구혜선 입술 생각보다 도톰하네요", "별걸 다 올렸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화는 CBS 라디오 '김미화의 여러분'을 진행하며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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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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