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식단 공개 '채소밖에 없어... 충격'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0.31 15: 55

[OSEN=박지언 인턴기자] 배우 이다해가 채소만 가득한 식단을 공개 화제다.
이다해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종이 부쩍 심해져서 한의원에 갔더니 체질상 먹지 말라는 음식이 너무 많네요. 덕분에 특히 고기와는 인연을 끊어야 할 듯. 돼지야 소야 닭아 모두 안녕"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접시 안에 각종 채소들만 잔뜩 들어있었다. 평소 마른 몸매를 자랑했던 이다해였기에 수긍이 가능한 식단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부종 나으면 고기 꼭 드세요", "이거 간식 아닐까요?", "건강한 식단이네요. 꼭 나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내년 방영될 '아이리스2'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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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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