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과 김종국이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한다.
31일 '개그콘서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장훈과 김종국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해 절정의 개그감각을 뽐낼 예정이다.
김장훈은 게스트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 ‘용감한 녀석들’에 출연해 신보라, 박성광, 정태호 등과 개그연기를 펼친다.

다음달 1일 '남자가 다 그렇지 뭐'를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7집을 발매할 예정인 김종국은 ‘생활의 발견’에 출연해 커플연기를 선보이는 신보라와 송중근의 삼각관계의 중심에 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김장훈, 김종국의 녹화분은 오는 11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sos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