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FPS 기대작 '피어온라인', 베일벗는다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2.11.01 09: 46

[OSEN=최은주 인턴기자] 기존 FPS게임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유니크한 요소들과 파격적인 클랜 지원 정책으로 2013년 FPS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피어온라인'이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나우콤은 1일 오는 인플레이인터렉티브가 개발한 온라인 FPS게임 ‘피어온라인’을 22일부터 25일까지 비공개테스트(CBT)를 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CBT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열리며 1일부터 18일까지 18세 이상의 게이머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 이상의 클랜의 경우 100% 당첨이며 공식 서포터즈로 활동할 기회도 주어진다.

‘피어온라인’은 미국 워너브라더스의 패키지 게임 ’피어(FEAR)’ 시리즈를 원작으로, 기존 타이틀의 분위기와 세계관을 살렸으며 수류탄 폭파시간 조절, 뒤에서 저을 제압하는 피니쉬 블로우 시스템을 추가해 전략 중심의 슈팅게임을 구현했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장제환 피어온라인 PM은 “어떤 게임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클랜 대상의 파격적인 혜택 제공과 공식 리그 진행을 통해 2013년 FPS 시장 제패는 물론 세계적인 e-스포츠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이번 ‘지스타 2012’에도 일부 콘텐츠를 공개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피어온라인’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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