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형제, 전세계에 K푸드 경쟁력 알린다 '앨범 제작'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11.01 10: 53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한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K푸드 앨범을 제작한다.
용감한형제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K팝의 성공적인 노하우를 이번 K푸드 앨범에 고스란히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한식을 메인 콘셉트로 잡아 독창적인 K팝 6곡을 수록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용감한형제가 기획하고 있는 이번 앨범에는 제국의아이들, 박재범, 틴탑, 브레이브걸스, 일렉트로보이즈 등 K팝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해당 앨범의 첫번째 곡 주자는 제국의아이들이다. 이들은 최근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녹음실에 모여 김치볶음밥, 불고기 등 한식의 맛을 잊을 수 없다는 재미있는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 '리멤버'의 촬영과 녹음을 마쳤다.
이날 제국의 아이들은 현장 인터뷰에서 "외국 팬들에게 순두부찌개의 경쟁력과 제육 볶음의 매운 맛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용감한형제가 제작하는 이번 콘텐츠는 향후 아이튠즈 스토어와 유튜브, 글로벌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 업데이트 돼 다양한 국가와 사람들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용감한형제는 MBC '위대한 탄생 시즌3' 멘토로 출연 중이며, 제국의아이들, 박재범, 틴탑, 브레이브걸스, 일렉트로보이즈가 참여하는 ‘K-FOOD 콜라보레이션' 앨범은 11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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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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