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할로윈 조커로 완벽 변신 ‘화들짝’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01 11: 04

[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샤이니의 키가 할로윈 데이를 맞아 조커로 변신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키는 1일 샤이니 공식 미투데이에 “할로윈은 오늘이지. 제대로 즐겨야지. 야호”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키는 조커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키의 분장은 너무나 사실적인 모습이어서 키의 사진이라는 설명이 없다면 누구인지 몰라볼 정도다. 특히 키가 공개한 두 번째 사진에서 그는 실제 조커가 된 듯 섬뜩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를 놀라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무섭네요. 마주치기 두려워요”, “분장으로도 가릴 수 없는 잘생김”, “진짜 이러고 놀았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3일 싱가포르 더 플롯 앳 마리나 베이(The Float @ Marina Bay), 25일에는 방콕 SCG 스타디움(구 Yamaha Stadium)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3'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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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공식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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