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엔젤라, 불륜 동영상 루머에 분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1.01 11: 09

방송인 김엔젤라가 온라인상에 떠도는 악질적인 동영상 루머에 분노를 터뜨렸다.
김엔젤라는 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저 놈의 연관 검색어 OOO. 전 OOO 선수가 누군지도 모르고 또 그의 내연녀도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천사, 내천사 이렇게 부르면서 김엔젤라다! 라는 설이 나왔다던데 돈 주고 다운받는 OOO김엔젤라 영상엔 도대체 뭐가 나오는지 궁금하군요! 왕짜증 즈질!"이라고 덧붙이며 동영상 루머를 직접 부인했다.

앞서 지난 달 중순 OOO의 샤생활이라는 정체불명의 동영상이 유출되면서 해당 동영상에 등장하는 불륜녀가 김엔젤라가 아니냐는 루머가 떠돈 바 있다. 이에 김엔젤라가 직접 부인하고 나선 것.
한편 김엔젤라는 현재 KBS 2TV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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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엔젤라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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