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디자이너 최철용과 콜래보레이션
OSEN 최지영 기자
발행 2012.11.01 14: 17

베이직하우스가 디자이너 최철용이 전개하는 하이엔드 브랜드 씨와이초이(이하:Cy Choi)와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은 베이직하우스와 Cy Choi가 공동으로 추구하는 가치인 ‘지금’과 ‘오리지널리티’를 기반으로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탐구’라는 주제로 새로운 형태의 베이직을 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게 되었다.
덕분에 베이직하우스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라인에 독특한 패턴, 과감한 절단 등의 디테일을 이용해 자기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최철용 디자이너와의 만남을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베이직 패션을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베이직하우스가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대중과의 소통이 가능한 밀리터리를 주제로 남성과 여성 모든 제품에 반영되었다. 애초에는 보온성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된 특수 의상이었지만,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밀리터리 파카와 피코트, 남자와 여자 각각 실루엣에 맞춘 카고팬츠 등 베이직하우스는 오리지널리티의 복원을 위해 최대한 원본에 가까운 컬러와 원단을 사용했다.
베이직하우스 김종원 마케팅 팀장은 “두 브랜드의 만남은 자신만의 공고한 패션 철학으로 양측 모두가 만족하는 완성도 높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베이직하우스는 더 많은 소비자가 멋진 옷을 접할 수 있는 장을 이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jiyoung@osen.co.kr
베이직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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