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네오위즈게임즈가 11월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지스타2012’를 앞두고 ‘블레스(BLESS) 프리미엄 존’을 1일 공개했다.
이번 네오위즈게임즈의 전시관은 80부스의 규모로 방문하는 이들의 편의를 고려한 개방형 구조와 신개념 스마트 관람시스템을 도입했다. 부스 내에는 총 65대의 시연PC로 구성된 대규모 체험공간이 마련됐고 46인치 LED TV 3대를 입체 서라운드 환경으로 연결한 ‘프리미엄 존’이 설치돼 입체적인 시연환경을 제공한다.
대규모 체험 공간 중 5개 좌석만이 프리미엄 존으로 마련돼 참여를 위해서는 지스타 특별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 이벤트에 참여해야 한다.

또 부스 전면에 400인치 크기의 대형 스크린이 설치돼 고화질 '블레스 스페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제작된 영상은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만하다.
전경훈 네오위즈게임즈 IMC사업실장은 “블레스 프리미엄 존은 관람객들에게 단순 체험 이상의 감동을 전달하고자 마련한 공간“이라며 “블레스가 관람객들이 만족할 만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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