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가죽으로 된 접이식 백 '르 플리아쥬 뀌르' 출시
OSEN 이예은 기자
발행 2012.11.01 16: 26

프랑스 명품 브랜드 롱샴(LONGCHAMP)은 F/W 시즌을 맞아 전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인 ‘르 플리아쥬’의 가죽 버전 ‘르 플리아쥬 뀌르(Le Pliage Cuir)' 백을 새로운 컬러들로 선보인다.
롱샴의 이번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르 플리아쥬 뀌르' 제품은 나일론 캔버스로 된 르 플리아쥬의 가죽 버전으로서, 블랙, 브라운, 카멜, 레드의 클래식 컬러와 함께 시즌 컬러인 버건디, 덕블루, 그린, 건메탈 등 8가지의 다양한 컬러가 준비됐다.
롱샴 관계자는 "부드러운 양가죽을 사용해 한층 더 유연하게 접히는 것이 특징이며, 넉넉한 기장의 탈부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과 함께 출시되어 트렌디하고 고급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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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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