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정준영이 Mnet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 TOP7 참가자들 사이에서 최고의 의리남으로 선정됐다.
정준영은 오는 2일 방송될 Mnet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에서 제작진이 진행한 'TOP7 중 최고 의리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딕펑스의 멤버 박가람은 "정준영은 먹을 게 있으면 혼자만 먹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챙긴다"고 밝혔고, 허니지의 배재현은 "정준영이 제일 인기가 많다"라고 증언했다. 로이킴 역시 "언제나 밥을 먹을 때 말동무가 돼주는 정준영을 골랐다"며 투표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26일 '슈스케4' 생방송 3라운드를 관람 온 정준영의 어머니는 “개구져서 안 그럴 것 같은데 어려운 친구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는 성격이 아니었다”며 정준영이 정 많은 의리남이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또한 정준영은 매 생방송 무대마다 배우 고은아, 얼짱 한아름송이, 하늘 등 여자 친구들이 응원하러 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슈스케4' 생방송 4라운드는 오는 2일 밤 11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prada@osen.co.kr
Mnet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