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와 NH농협은행 경남본부는 1일 농협은행 경남본부에서 공동발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는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 농협은행 경남본부 박성면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협약을 통해 NC 다이노스-NH농협카드(신용/체크)는 성년층을 대상으로 한 신용카드와 청소년층도 발급이 가능한 체크카드까지 출시해 다양한 팬층에게 할인 서비스 혜택을 부여하게 됐다.
또한 스포츠와 금융의 발전적인 업무 제휴와 함께 다문화가정 지원, 지역 농산물 애용,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NC 다이노스 이태일 대표이사는 "그동안 많은 팬들의 요청이 있었던 체크카드 발급 서비스를 NH농협 경남본부와 함께 하게 돼 기쁘다. 이번 협약을 통해 NH농협은행과 함께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 농협과 많은 업무 제휴가 진행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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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