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에일리, 명품 보이스 폭발 '무대 장악'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01 19: 00

[OSEN=박지언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무대를 장악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섹시함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에일리는 1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의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서 '보여줄게'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에일리는 붉은 색의 롱 재킷을 입고 안에는 금색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섰다. 짧은 치마 사이로 드러내는 각선미와 움직일때마다 빛나는 몸의 장식들은 무대의 섹시함을 더해줬다. 

특히 에일리는 격렬한 안무에도 전혀 흐트러지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 동작마다 흔들리는 긴 웨이브 머리와 카리스마 가득한 표정은 무대에 압도 당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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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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