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박성호 "갸루상 아이디어, 아내에게 받아" 고백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1.01 23: 32

개그맨 박성호가 갸루상 아이디어를 아내로부터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호는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부부쇼-자기야(이하 '자기야')'에서 "갸루상의 아이디어를 아내로부터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갸루상의 아이디어를 아내로부터 받았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아내한테 아이디어를 달라고 독촉했다"라며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아내가) 은근히 재밌는 아이디어가 많다. 내가 독촉해야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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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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