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자랑 인턴기자] 기아자동차가 지난 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에서 MVP로 선정된 이승엽 선수(삼성 라이온즈)에게 ‘뉴 쏘렌토R’을 증정했다.
MVP 시상에는 기아자동차 김재훈 이사와 KBO 구본능 총재가 시상자로 나서 이승엽 선수에게 "뉴 쏘렌토R" 수상보드와 MVP 트로피를 전달했다.
또 기아차는 프로야구 공식 스폰서로서 한국시리즈 1차전과 3차전에서 각각 시구를 맡은 김하늘과 션-정혜영부부에게 K3를 시구차량으로 제공했고 5차전에는 유중근 대한적십자사 총재의 시구행사에 K9을 제공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프로야구 공식스폰서로 한국시리즈에서 야구팬들에게 기아차를 알릴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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