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권택 아들’ 권현상, 19금 조각 상반신 공개 ‘아찔’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02 10: 32

[OSEN=박정선 인턴기자]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 감독의 아들인 배우 권현상이 19금을 방불케 하는 섹시한 몸매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서는 현재 OCN 일요극 ‘뱀파이어 검사2’(이하 ‘뱀검2’)에서 뱀파이어 L로 출연 중인 권현상의 섹시한 매력을 모은 '뱀검2' 편집 동영상이 등장해 여성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권현상은 매혹적이면서 섹시한 뱀파이어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는 섹시한 치골라인과 탄탄한 근육을 선보이고 피를 갈구하며 사나운 송곳니를 드러내는 치명적인 매력까지 발산한다.

특히 권현상은 자신의 손에 묻은 피를 혀로 음미하듯 핥는 장면에서 광기 어린 뱀파이어의 모습을 연출하며 뱀파이어에 대한 여성들의 판타지를 제대로 자극한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임권택 감독에게서 저렇게 섹시한 아들이 나오다니”, “요즘 대세는 권현상?”, “‘뱀검2’에서 권현상을 보고 열혈팬이 됐다. 섹시 뱀파이어의 정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뱀파이어 검사2’는 어느 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돼 버린 검사(연정훈 분)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뱀파이어 소재의 범죄 수사 드라마다. 시즌 2에 새롭게 합류한 권현상은 뱀파이어 탄생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존재로 연정훈을 극한의 상황으로 몰아넣는 사상 최악의 적으로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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