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지언 인턴기자] 방송인 변서은이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변서은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금요일 그러니까 오늘. 오후 세시부터 여덟 시 숭의여대에서 변서은이 졸작전 지킴이 입니다. 크게 준비한 건 없지만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시간 되시는 분은 소중한 걸음 하시어 살짝 둘러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성복 판매전으로 이루어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변서은은 흰색 털모자를 쓰고 눈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 훨씬 성숙한 모습이다. 또한 굵게 웨이브진 머리로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이에 네티즌은 "같은 사람이 아닌 것 같아", "진짜 예쁘네요", "따뜻해 보여요", "저 모자 갖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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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서은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