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청춘불패2' 대식가 가족편에서 수지와 효연이 같은 운동화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 화제다.
미쓰에이 수지는 꽃무늬 프린트가 돋보이는 저지 트레이닝에, 니삭스를 착용하여 발랄하고 귀여운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하의 실종을 연상케 하는 숏 데님 팬츠로 각선미를 뽐내며 여기에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스티유 하이탑 운동화로 포인트를 줬다.
소녀시대 효연 역시 수지와 같은 스터드 장식의 하이탑 운동화를 착용해 스타일링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레드컬러의 체크프린트 미니 원피스와 레깅스를 매치, 트렌디하면서 톡톡튀는 소녀룩을 연출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각선미 대결에 네티즌들은 “수지 각선미 드디어 방출!”, “꽃무늬에 스터드 운동화의 믹스매치 해볼만 하네”, “수지는 귀엽고 효연은 소녀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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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청춘불패2'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