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미국을 방문중인 가수 김범수가 독특한 표정의 사진 한 장으로 근황을 알렸다.
2일 김범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거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이번엔 어쩔 수 없었다. 쏘리!"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범수는 평범한 모자와 뿔테안경 배낭을 맨 차림이 편안한 분위기를 풍긴다. 자신의 콘서트 광고판을 뒤로하고 얼굴을 찡그림으로 독특한 표정을 만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제 돌아와요?", "제발", "나름 귀여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범수는 현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체류 중이며 오는 3일 시저스팰리스 호텔 더 콜로세움에서 '2012 김범수 겟 올라잇 쇼 위드 오케스트라' 투어 피날레를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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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