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위털 이불 전문 브랜드 소프라움 가두 매장이 중부권 처음으로 대전 둔산점에 오픈한다.
소프라움은 거위털 판매 기업 태평양물산㈜의 거위털 이불 전문 브랜드로 국내 내부 생산 시스템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 중량, 원단으로 제작 가능한 맞춤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베리아산, 폴란드산, 헝가리산 등 다양한 구스 이불 라인을 구축하고 있으며 구스다운 베개, 페더베드 등 기능성 이불들과 세련되고 실용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이불 커버세트 등을 판매한다.

새롭게 오픈한 소프라움 대전 둔산점은 다크우드컬러가 주는 내추럴리즘을 기반으로 실용적이면서도 모던한 미적 요소를 추구하는 인테리어를 시도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특히 감성적인 요소와 기능적인 요소들의 적절한 조화로 쇼핑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제품의 지식과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공간으로 소비자 지향적인 매장 구성이 특징이다.
입점을 기념해 빅 세일 혜택과 유용하고 다양한 프로모션들도 진행된다. 1일부터 4일까지 소프라움 대전 둔산점을 방문하는 모든 이에게 우리쌀 핫케익 믹스를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한다. 또한 헌 이불을 가지고 오는 소비자에게 소프라움의 고급 패드(퀸사이즈) 1개를 1000원의 특가에 판매한다. 소프라움 매장 주변 지역의 주민들에게 증정 되는 포춘쿠키 속 숨겨진 빅 경품혜택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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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