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가 2주 연속 시청률이 상승하며 두자릿수 시청률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3’ 3회는 전국 기준 9.4%의 시청률을 기록, 지난 달 26일 방송된 2회(8.4%)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지난 달 19일 첫 방송에서 6.9%라는 다소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한 ‘위대한 탄생3’는 감동과 재미를 모두 살리며 2주 연속 시청률이 오르는 기쁨을 누리고 있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가 10.7%로 동시간대 1위를 한가운데 SBS ‘고쇼’는 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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