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야옹야옹"
OSEN 최유라 기자
발행 2012.11.03 08: 36

[OSEN=최유라 인턴기자] 배우 오연서가 귀여운 고양이로 변신했다.
오연서는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야옹야옹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우결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사의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고양이 귀 모양을 본딴 모자를 쓰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모자를 푹 눌러 내리면서 한 쪽 눈을 가려 애교 넘치는 고양이로 변신한 모습이다. 귀여우면서도 매혹적인 '고양이 눈매'를 지닌 오연서에게 모자가 유난히 잘 어울린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난번엔 토끼로 변신하더니 이번엔 고양이?", "당연히 본방 사수해야죠", "이렇게 보니까 이목구비까지 진짜 고양이 같아요", "햇님씨 아침부터 눈이 정화되는 느낌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엠블랙 이준과 함께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이다. 엉뚱한 매력이 돋보이는 로맨스 라인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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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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