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복희, '승승장구' 전격 출연..대모의 '고백'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1.03 10: 29

뮤지컬계의 대모 윤복희가 '승승장구'에 전격 출연한다.
올해로 데뷔 61년차인 윤복희는 최근 KBS 2TV '승승장구' 사전 녹화에 참여, 자신만의 우여곡절 있는 인생사를 공개하는 한편, 현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가 되기까지의 사연도 털어놨다.
특히 60년대 '코리안 키튼즈'로 미국, 유럽, 필리핀 등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현재 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싸이 보다도 50년 먼저 세계 무대에 오르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사연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이밖에도 뮤지컬 거장 윤복희의 실체를 공개하기 위해서 '몰래 온 손님'으로 특별한 손님들이 대거 출연, 윤복희의 반전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고. 6일 밤 11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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