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오늘은 참가자로..'불후의 명곡' 출연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2.11.03 11: 20

가수 손호영이 오랜만에 화려한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손호영은 오늘 (3일) 저녁 6시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 전격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송해가 출연하는 이날 '전국노래자랑' 특집 편에서 손호영은 국민 대표 애창곡인 ‘밤이면 밤마다’를 화려한 댄스 버전으로 편곡해, 탁월한 노래와 댄스 퍼포먼스로 객석을 압도할 예정.

지난 10월 25일 진행된 사전 녹화에서 손호영은 특히 무대 위에서 댄서들과 함께 남남 커플 댄스를 선보이며 완벽한 라이브로 청중의 감탄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손호영은 이날 이마를 드러낸 헤어부터 수트까지 자신감 있는 남자의 모습으로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한편 손호영은 KBS 2TV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내마오)의 심사위원으로도 활약 중이며,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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