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팬사랑 보답 청순 셀카...'눈부셔'

[OSEN=최유라 인턴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지난달 샌프란시스코에 다녀온 이후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크리스탈은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생일선물들 이제야 받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전부 다 잘쓰고 잘 입고 잘 신고 잘 먹고 잘 볼게요. 해피하다 히히"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달 24일 생일을 맞았던 그가 뒤늦게 팬들로부터의 선물을 전달받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 것.

사진 속 크리스탈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로 상큼한 미소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편안한 차림으로 특별히 꾸미지 않았음에도 청순한 매력을 내뿜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안꾸며도 이렇게 예쁘다니", "제발 나도 저 얼굴로 한번만 살아봤으면", "여아이돌 중 외모 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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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