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3주 연속.. 이대로 무너지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11.04 08: 21

MBC '무한도전'이 3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무한도전' 3일 방송이 13.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한도전'은 지난 10월 20일 15.1%를 기록한 이후 10월 27일에는 14.4%를 기록, 3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토요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스타킹'은 10.8%를 기록, 지난 10월 27일 기록한 10.7%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강호동 컴백 예고편이 전파를 탔고, 강호동의 잠깐 등장에도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KBS '불후의 명곡'은 11.8%를 기록, 역시 '무한도전'을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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