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걸스데이의 소진이 ‘필살 애교 셀카’로 삼촌팬의 마음을 흔들었다.
소진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나를 잊지 마요’ 완전 좋은데 너무들 모르는 거 같아요. 꺼이꺼이. 오늘 인기가요 본방사수 꼭 하시구, 불법 다운로드 안돼요! 걸스데이 키워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진은 볼을 귀엽게 부풀리고 입술에 손가락을 댄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진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백옥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소진의 커다란 눈과 깜찍한 손이 마치 투정부리는 어린 아이 같아 그의 귀여운 애교를 돋보이게 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걸스데이 항상 응원할게요”, “얼굴에 눈이 반이네”, “걸스데이 책임지고 키워 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26일 타이틀곡 '나를 잊지마요'로 컴백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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