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부사장-'해투3' PD 오늘(4일) 결혼식.. 비스트 등 총출동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1.04 14: 54

비스트와 포미닛, 지나 등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4일 큐브 노현태 부사장과 KBS '해피투게더' 손지원 PD의 결혼식에 총출동했다.
포미닛, 비스트, 지나, 비투비, 노지훈 등 소속 가수들은 이날 오후2시 서울 서강대학교 이나시오 성당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해 오랜 시간 함께 해온 소속사 부사장의 결혼을 축하했다. 소속 가수 중 이날 SBS '인기가요' 스케줄이 있는 현아만 함께 자리하지 못했다.
축가는 지나와 비투비의 육성재가 지나의 노래 중 '애인이 생기면 하고 싶은 일'을 함께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큐브 소속 가수들 뿐만 아니라, 손PD와 인연을 맺은 다양한 방송인들과 노 부사장과 친분이 있는 연예관계자들이 대거 모여 크게 북적였다.
두 사람의 결혼은 K-POP을 선도하는 대형기획사의 부사장과 KBS PD의 만남으로 연예가에 큰 화제를 모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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