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철 "TOP4 이제 다들 물올랐다"
OSEN 박지언 기자
발행 2012.11.04 16: 11

[OSEN=박지언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K4'(이하 '슈스케4')의 심사위원으로 활약 중인 가수 이승철이 TOP4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승철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자자. 다들 컴다운하시고. 이번 주 미션 대국민 리퀘스트! 톱4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곡들 추천해주세요. 이젠 다들 물오른 느낌. 곡만 잘 만나면 우리의 눈과 귀를 활활 불타오르게 할 겁니다. 톱 4 화이팅"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슈스케4'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슈스케4' 생방송 무대에서는 김정환과 유승우가 아쉽게 탈락했고 홍대광,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가 TOP4로 선정돼 예상 할 수 없는 결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했다.
한편 이승철은 생방송 무대가 끝난 뒤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슈스케4'의 심사 방식을 TOP10부터는 4주간 4명을 탈락하는 리그제로 하고 TOP6부터는 토너멘트제를 하자는 제안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prad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