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MBC 로비서 광란의 신고식 '루시퍼' 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04 16: 43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KBS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MBC 사옥 로비에서 그룹 샤이니의 ‘루시퍼’ 춤을 추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전현무는 4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방송인 박슬기와 함께 MBC 사옥 이곳저곳을 구경했다.
전현무는 MBC 작가들에게 “작가냐 연예인이냐”며 덕담을 멈추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MBC 로비에서 점현무의 전매특허인 ‘루시퍼’ 춤을 추며 광란의 MBC 신고식을 치렀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전현무는 “여아이돌 매니저들 사이서 전현무 경계령이 내렸다”며 “여 아이돌을 보기만 하면 눈을 뗄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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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 TV 연예통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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