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찢어진 스타킹에 눈길 '확'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1.04 16: 58

가수 현아가 찢어진 스타킹을 신고 무대에 올라 섹시미를 더했다.
현아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두 번째 솔로 타이틀곡 '아이스크림'의 컴백 무대를 공개했다. 오버사이즈 청재킷에 털모자로 귀여운 이미지를 연출한 그는 찢어진 스타킹을 매치하는 파격 스타일링으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현아는 의상 외에도 현란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남성 댄서의 등에 올라탄 채 펼치는 아찔한 동작을 소화하며 자신만의 색을 확실히 했다.

이날 '인기가요'를 통해 현아 외에 김장훈, 김종국, B.A.P, 프라이머리, NS윤지, 걸스데이 등이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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