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주지훈, 출생 비밀 밝혀졌다..채시라 '아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11.04 23: 02

배우 주지훈의 출생의 비밀이 드디어 밝혀졌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다섯손가락'에서는 그동안 베일에 숨겨져 있던 지호(주지훈 분)의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호의 출생의 비밀에 의심을 품던 나계화(차화연 분)가 몰래 지호와 영랑(채시라 분)의 친자 확인 조사를 의뢰했다.
앞서 계화는 시금치 알레르기가 있는 지호와 영랑의 모습, 그리고 지호와 정욱(전노민 분)의 닮은 생김새, 그리고 세 사람의 혈액형까지 모든 것이 딱 맞아떨어지는 상황에 의구심을 품었던 상황.
이에 계화는 칫솔로 영랑과 지호의 친자 확인 조사를 의뢰했고 그 결과, 영랑이 그동안 찾아 헤매던 아이가 바로 영랑이 증오했던 지호였음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 
trio88@osen.co.kr
'다섯손가락'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