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인턴기자]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미국에서도 죽지않는 패셔니스타의 위력을 과시했다.
태양은 5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In STAMPD LA"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과 태양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한 의상으로 세련된 멋을 자랑한다. 지드래곤은 빛나는 큐빅으로 장식된 모자를 착용하며 화려한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또 태양은 멋있는 힙합 패션으로 지드래곤에 지지 않는 센스를 발휘했다.

특히 이들은 마치 잡지 화보처럼 빛이 나는 모습이어서 여성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막 찍어도 화보가 되네”, “이들을 보면 키가 중요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미국에서 몸 건강히 지내요 .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뱅은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미국에서 월드투어 ‘얼라이브 갤럭시투어 2012’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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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