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절친 장근석, 미팅으로 만났다"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1.05 10: 02

가수 스테파니가 배우 장근석과 미팅을 통해 절친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스테파니는 최근 진행된 엠넷 '비틀즈코드2' 사전 녹화에서 "장근석은 한국에 오자마자 알 게 된 친구인데 처음 미팅 자리에서 만났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둘 다 내가 누나인 줄 알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동갑이어서 더 친해지게 됐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멤버였던 린아, 다나, 선데이의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천상지희로 활동했던 스테파니는 "멤버들과 어제도 만났다. 우리는 너무 자주 만나서 이제 그만 만나야 될 것 같다"며 끈끈한 모습을 보였다.
스테파니 외에 마이티마우스, 박현빈 등이 출연하는 '비틀즈코드2'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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