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유라 인턴기자] 엠넷 '슈퍼스타K4'를 빛낸 참가자들이 수능을 코 앞에 둔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슈퍼스타K4' 공식트위터는 5일 오전 유승우, 김정환, 안예슬, 허니지, 연규성의 수능 대박 기원 메시지와 함께 그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지난 2일 생방송 4라운드에서 예상치 못하게 탈락하며 큰 아쉬움을 남겼던 유승우는 "수험생분들 수능 대박나세요"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전매특허인 눈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누나들의 귀요미'라는 별명에 걸맞게 "누나들 시험 잘봐요"라며 누나 팬들에 대한 특별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이에 네티즌은 "고마워 승우야 누나한테 큰 힘이 된다", "아 누나들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미국 명문 버클리 음대 출신 김정환은 "수험생분들 수능 대박나세요! Peace"라는 글과 함께 늠름한 매력이 넘치는 사진을 선물했고, '슈퍼스타K4' 톱9의 홍일점이었던 안예슬은 "수능점수 폭탄 터져서 만점 받는 부적임"이라는 재치있는 응원과 함께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선보여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또 허니지와 연규성은 파이팅 넘치는 사진과 함께 "수능 대박나서 원하는 대학 꼭 가세요"라는 응원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연세대 경영학과 출신인 연규성은 "찍기신 강림 기원"이라는 멘트와 함께 자신의 기운을 불어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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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