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 데뷔 음반 재킷 공개.. 나쁜 남자 매력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11.05 14: 42

가수 노지훈이 5일 데뷔 음반의 재킷을 공개하고 나쁜 남자의 매력을 듬뿍 발산했다.
노지훈은 이날 공개한 앨범 ‘더 넥스트 빅 싱(The Next Big Thing)'의 콘셉트 이미지로 한층 세련된 비주얼을 과시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재킷에서는 노지훈의 ‘자석남(자석처럼 여심을 끌어당기는 묘한 매력이 있는 남자)’이미지와 탄탄한 몸매로 수트의 정석을 다시 쓰고 있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면서 "블루톤의 터널 등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화이트 셔츠의 로망을 그대로 재현, 또 한 번 여심 흔들기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앞서 노지훈은 주말 음악 방송을 통해 데뷔곡 ‘벌받나봐’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컴백 예고 영상을 방송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지나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서 “우리 회사 노지훈이 발견됐다! 노지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노지훈의 데뷔를 알리는 래핑버스 사진을 찍어 올리며 응원을 보냈다.  
노지훈의 타이틀곡 ‘벌 받나 봐’는 오는 7일 정오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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