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님 브랜드 리바이스가 추운 겨울 따뜻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아줄 2012 F/W 신제품 ‘리바이스 다운 파카’ 2종을 출시했다.
▲ 거위 솜털을 이용해 보온성을 높인 남성용 롱 구스다운 재킷
남성 신제품 ‘리바이스 롱 구스 다운 재킷’은 가벼운 거위털을 사용해 활동성을 높인 제품이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거위 솜털의 비중을 80%로 높이고, 엉덩이를 덮는 길이로 제작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모자에는 퍼 트리밍 장식, 쌀쌀한 겨울에 포근한 느낌을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더했다"며 "컬러는 깊이감 있는 네이비 컬러인 드레스 블루(Dress Blue)와 블랙 두 가지로 출시된다"고 했다.
▲ 퀼팅 디테일로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여성용 다운 파카
여성 제품으로는 퀼팅 디테일로 편안한 핏감을 제공하고, 은은한 광택 처리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해주는 ‘리바이스 다운 파카’를 선보인다.
리바이스 관계자는 "리바이스 다운 파카는 디테일한 퀄팅으로 착용감이 돋보이는 제품. 허리 위쪽 부분을 사선으로 처리해 슬림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며, 어깨 쪽에도 퀼트를 넣어 트렌디한 느낌을 살렸다. 원단 표면을 광택 처리해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고, 미디 기장으로 디자인되어 힙 라인은 가려주면서 키는 더 커 보이게 해준다"며 "소재는 폴리에스테르를 사용, 보온성을 높이고 무게 또한 가벼워 추운 겨울에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고 했다.
컬러는 은은한 네이비 색상인 디아블로 나이트(Diablo Night)와 스틸 그레이(Steel Grey)로 출시된다.
insun@osen.co.kr
리바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