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임 감독 김시진 선임…3년 계약(1보)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2.11.05 15: 34

롯데 자이언츠는 5일 신임사령탑에 김시진(54) 전 넥센감독을 선임했다.
롯데는 이날 제 15대 감독에 김 전 감독을 선임하고 3년 계약에 계약금 3억, 연봉 3억 등 총 12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롯데는 프로야구 감독으로서의 오랜 경험과 선수 육성 능력 등을 높이 평가, 김감독을 영입했다.

한편, 롯데는 이날 1군 투수코치에 정민태(42) 전 넥센 투수코치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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