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슈스케4' 김정환 재벌설 "사실무근" 해명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2.11.05 15: 39

엠넷 '슈퍼스타K 4' 김정환의 재벌설에 육군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육군 측은 5일 오전 공식 트위터에"'슈퍼스타K 4'에 출연했던 김정환 상병 관련 루머는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김정환 상병은 부대로 복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입니다. 그동안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말한 루머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나간 김정환의 재벌설. 김정환의 지인이라고 신분을 밝힌 한 네티즌은 그의 가족들이 캐나다에 골프장과 스키장을 소유한 재벌이라는 글을 게재해 관심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슈퍼스타K 4'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과 통화에서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제작진이 파악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환은 지난 2일 방송된 '슈퍼스타K 4'를 끝으로 탈락했으며 방송 직후 부대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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