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신의'에서 최영 장군으로 열연한 배우 이민호가 종영 뒤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TRUGEN)은 이민호를 초청해 2일 대전 모다아울렛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드라마 종영 뒤 처음으로 팬들과 만난 이민호는 대전 팬들을 가까이서 만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트루젠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고, 이민호는 팬 사인회를 찾은 대전 팬들에게 일일이 손을 잡아주며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팬들 뿐만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 찾아온 팬들도 많아 한류스타 이민호의 인기를 입증했다.
트루젠은 비즈니스 수트와 감각적인 캐주얼 웨어를 선보이는 남성복 브랜드로, 2012년 다양한 페이스북 이벤트와 ‘live like him’ 이란 슬로건으로 유니크한 동영상 캠페인을 이민호와 함께 전개 중이다.
yel@osen.co.kr
트루젠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