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정일우, 한 이불 덮고 케미 돋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2.11.06 09: 28

[OSEN=박정선 인턴기자] 배우 정일우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다정한 포즈로 연인 같은 ‘투샷’을 공개했다.
정일우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퍼가세요. 피자 맛있게 먹어요. 오늘은 가수 수지가 아닌 배우 수지 씨와”라는 글과 함께 수지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일우와 수지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나란히 앉아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들은 한 담요를 사이좋게 덮고 있어 마치 연인 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수지는 정일우가 남긴 글과 사진에 “사이 좋아 보여요, 우리. 피자의 힘이란..옆 대기실인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선남선녀 모였네”, “수지와 정일우 굉장히 어울려요”, “수지는 예쁘고 정일우는 귀엽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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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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