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2AM의 조권이 독특한 무대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으로 넘치는 끼를 입증했다.
조권은 지난 5일 자정 자신의 트위터에 "'도전수퍼모델'이나 나가볼까"라는 글과 함께 무대에 서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권은 독특한 검은 의상을 입고 무대 위에서 머리에 손을 얹은 요염한 포즈로 서있다. 조권의 주변에는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댄서들이 춤을 추고 있다. 좌중을 압도하는 특유의 끼가 발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완전 도도", "카리스마 넘쳐", "가면 우승할 듯", "가면이 독특한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권이 속한 2AM은 지난 2일까지 콘서트 투어 일정으로 일본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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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