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밤의 이야기'가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인정받음과 동시에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기대평점에서도 10점 만점이라는 이례적인 점수를 얻으며 기대를 높였다.
프랑스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셸 오슬로 감독의 신작 '밤의 이야기'가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기대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수치를 기록,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
이미 '밤의 이야기'는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돼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적 한계를 뛰어넘어 전세계 영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룩한 것은 물론 시체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BFI 런던영화제 초청, 포틀랜드 국제영화제 등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이러한 세계 유수 영화제 초청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밤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 특히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기대평점 10점 만점이라는 수치를 기록해 열광적인 반응을 얻어냈다.
이에 네티즌은 "완전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예고편이 진짜 예쁘네", "스크린에서 보여줄 수 있는 궁극의 아름다움" 등의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밤의 이야기'는 오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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