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정유진 인턴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가 동안미모가 돋보이는 사진 한 장으로 장수 아이돌그룹의 위엄을 보였다.
제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켓 오픈 되니깐 너무너무 떨려서 담요 둘둘 말고 요로코롬 망부석처럼 있어요. 은근 긴장되네요. 심호흡 씁씁, 후"라는 글과 함께 이불 위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제아는 붉은 빛이 감도는 머리스타일에 핑크색의 입술이 눈에 띄는 모습이다. 담요 위로 오므린 입술이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돋보이게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니 예뻐요", "나이를 잊으신듯", "'브아걸' 콘서트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아가 속한 브라운아이드걸스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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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