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달샤벳이 한층 상큼 발랄한 ‘디스코 걸’로 변신했다.
오는 13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있기 없기’를 발매하는 달샤벳은 6일 재킷 사진을 전격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샤벳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을 강조한 원색 컬러의 펑키 스타일 의상과 다양한 액세서리로 매력을 뽐내며 화려한 ‘디스코걸’로 변신했다.

달샤벳은 트램펄린을 이용해 역동적이면서 생동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가은과 우희는 긴 머리에서 짧은 커트 머리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며 시선을 모았다.
또 독특한 스타킹과 레깅스 패션으로 펑키하고 재미있는 스타일을 연출해 기존 달샤벳 특유의 발랄한 이미지를 한층 더 부각하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있기 없기’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운 경쾌한 디스코 음악으로 한눈에 반해버린 남자를 향한 마음을 ‘있기 없기’라는 재기 발랄한 단어로 표현한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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