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현대차 회장 브라질 출국…공장 준공식 참석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2.11.06 18: 12

[OSEN=정자랑 인턴기자] 현대자동차는 정몽구 회장이 9일(현지시각) 현대차 브라질 준공식 행사 참석을 위해 6일 김포공항을 통해 브라질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브라질 공장은 현대차의 남미지역 첫 번째 완성차 공장이다. 2010년 10월부터 본격적인 공장 건설을 시작한 뒤 약 25개월 만에 준공식 행사를 갖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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