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선수단 47명이 일본 마무리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7일(수) 오전 9시20분에 대한항공 KE-785편으로 출국한다.
김진욱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 10명과 선수 37명으로 구성된 선수단은 8일부터 29일까지 22일동안 5일 훈련 - 1일 휴식 일정으로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 구장에서 2012시즌을 마무리하고 2013 시즌 준비를 위한 기초체력 강화 및 전술 연마 등의 훈련에 돌입한다.
한편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소화한 후에 오는 30일(금) 오후 1시 55분에 대한항공 KE-786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 미야자키 마무리 훈련 참가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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